jobGuid 꽃미남 프로그래머 "Pope Kim"님의 이론이나 수학에 치우치지 않고 실무에 곧바로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셰이더 프로그래밍 입문서 #겁나친절 jobGuid "1판의내용"에 "새로바뀐북미게임업계분위기"와 "비자관련정보", "1판을 기반으로 북미취업에 성공하신 분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담았습니다. 3ds Max를 사용해서 게임용 3D 캐릭터를 셋업하는 방법
이를 위해 오랜 실무를 경험해 온 저자의 고급 노하우들이 공개
위 내용은 GameDevForever의 저자분들의 홍보를 위하여 운영진 자체적으로 올린 광고이며 일체의 수익이 없습니다.(밥좀사줘요~)
Posted by warehouse83
지지 난 주 주말. 뭔가 할만한 신작 데모가 없나 싶어 PSN 북미쪽 스토어를 어슬렁 거리다가 재미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소니가 직접 만들어 PSN을 통해 방송하고 있는 "The Tester" 라는 프로그램 이었는데요.

SONY의 프로그램답게 로고에 PS 컨트롤러의 세모,동그라미,엑스,네모가 인상적입니다. 

 제 직업이 직업인지라 딱 제목을 보자마자 흥미가 동하더군요.
소니의 PS 테스터들의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인가!? 라고 생각하며 첫화를 받아서 보았습니다.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제가 생각한 것 그 이상이었습니다.

 시즌 3의 트레일러 영상을 한번 보죠.




 예.. 프로그램의 정체는 리얼리티 게임 테스터 서바이벌 쇼 였습니다. 장르를 붙이자니 참 기네요. -_-;
최근의 트렌드가 리얼리티 + 서바이벌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보니 소니에서 해당 포멧으로 자체 프로그램을 만든 모양입니다. 그중에서도 테스터 직군이 서바이벌 쇼에 가장 맞았던 모양이네요.
 나름 인기도 있었는지 벌써 3시즌까지 끝난 모양입니다. 3시즌에 출연한 인물중에는 Egoraptor 라는 이름이 눈에 익은 사람이 있었는데 누구냐 하면 이전에 최근 게임들의 난이도가 너무 낮아 사람을 바보 취급한다며 열심히 록맨X 찬양을 하던 리뷰 영상의 그 주인공이었습니다.(출연자들은 모두 이름이 나오지 않고 본인들의 PSN ID로 소개되었습니다.)
 실제로보니 생각보다 착하게 생긴 청년이네요. ㅎㅎ

 The Tester에서 살아남은 1인에게는 상금과 함께 갓 오브 워 시리즈로 유명한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의 테스터로 일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2시즌까지는 SCEA 본사 QA팀이었는데 자리가 다 찬 모양이죠? 하지만 산타모니카도 SONY의 퍼스트파티 제작사이니 좋겠네요. 더구나 갓 오브 워 신작을 누구보다도 먼저 할 수 있잖아요?

 그러나 서바이벌에서 살아남기는 매우 힘들어 보이더군요. 원래 이런 종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는 유명인사가 등장해 심사를 하듯 The Tester 에도 그런 분들이 있었는데요. SONY의 퍼스트파티 QA팀 매니져 "Brent Gocke"와 여자 모델이자 게이머인 "Adrianne Curry"와 함께 매 에피소드마다 특별 게스트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특별 게스트로 나오는 사람들도 갓 오브 워로 유명한 데이비드 제프나 IGN 기자들이 나오는 등 이쪽 바탕의 유명인들이 나오더군요.

 그 뿐만 아니라 서바이벌을 위한 평가 방법도 좀 기상천외합니다; 에피소드 1의 평가 시험은 벌레가 든 통에 머리를 넣고 인터뷰 진행하기 였습니다;;;

 

  솔직히 이거보고 프로그램에 대한 실망이 90% 쯤 생겼습니다 =_=;
  뭐 TV쇼임을 감안할때 볼거리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이야 알지만 바퀴벌레 압박 인터뷰라뇨(............) 어쨌든 이런 식의 서바이벌이 계속 됩니다.

 

  제 영어 실력이 좋다면 게임들이 뭘 의미하는지 좀더 알려드리고 싶은데 스크립트도 없으니 무리네요(.......)

  전체적으로 게임들은 팀웍과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 합니다. 그리고 저게 게임 테스팅과 뭔 상관인가 싶은 몸을 많이 쓰는 게임들을 주로 합니다. 실은 외국에서도 테스트는 체력 기반 테스팅이 주라서 체력을 중요시 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으쓱~)

 

 외국의 게임 테스터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이전 IGN의 비판적 기사가 있긴 했죠) TV쇼로 만들만큼 게이머들 눈에 흥미롭고 재미있어보이는 직업인가 봅니다. 소니에게 있어선 일거양득인것 같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좋은 테스터도 스카웃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및 자사가 자사 플래폼으로 내놓는 게임들의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하는가도 보여 줄 수 있고 말이죠.


  이상 게임 테스터의 일을 알 수 없는 게임 테스터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Tester"의 소개였습니다.

  아참 The Tester 시즌 3을 보고 싶은 분은 이 링크를 이용하시면 유튜브의 해당 프로그램 페이지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CE9DAAF8746A8DA3&feature=pl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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